커피한잔

시집 원고를 출판사에 넘겼다.

이석규작가 2014. 9. 25. 05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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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22일,
동안 미루고 미루어 왔던 내 시집 원고를 출판사에 넘겼는데...
시집이 나오기까지 약 1달에서 2달 걸린다고 한다
내 시집, 평론 중 말미를 잠깐 옮긴다.
무엇이 시인 이석규의 가슴에서 이탈했을까? 그것은
순하기 짝이 없는 꿈이다. 그러나 꿈이 그를 떠나갔기
때문에 가슴이 휑한 그는 아플 대로 아파서 <그대가
부르지 못한 노래를 대신 불러주는 사나이>가 된
것이다..................
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아무튼,<타고난 로스탤지어, 낙타의 시인> 이석규, 오늘
우리 모두에게 오랜만에 읽을 만한 시집을 읽게 해준
그 말할 수 없는 큰 수고에 많이 고맙다.
*시놉시스
영화나 드라마 따위의 개요. 또는 간단한 줄거리. 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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