心川의 시

뒷 표지

이석규작가 2019. 6. 28. 08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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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서 心川 이석규 나에게는 그대가 유일한 길이요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겠소 안녕 <빈 잔의 시놉시스 57페이지> 혹자는 이 낙서를 그냥 낙서로 읽을 것이다. 그러나 어 떤 사람은 이 낙서를 사랑으로 읽을지도 모른다. 또 어떤 사람은 지금의 꿈으로 읽을지도 모른다. 나는 외치고 있다. 결코, 단존지 하지 않는 우리의 삶에, 사랑에, 꿈에 이런 지고지순이 필요하지 않느냐고? 부디 내 외침이, 그대에게 질문이 되기를 빈다. 시의 묘미는 이런 것이다. (읽는 사람마다 그 느낌이 다르고, 그 메시지가 다 다르다) 부디 내 이야기가 그대의 이야기로 읽히길 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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