커피한잔

봄, 그것은 누군가가 뼛속에 심은 배 얘기......

이석규작가 2014. 4. 28. 00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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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, 봄 꽃이 등燈이라고 우기고 싶은 어두운 날의 이야기...... 피는 꽃이 누군가가 누군가 그리워 흘린 눈물 같은 봄..... 상춘객들이 제 추억을 열심히 누른 카메라 셔터에서 어느 누군가가 뼛속에 심은 배 얘기가 들린다......